[매홀지역아동센터] 양문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1박 2일 외갓집 체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매홀지역아동센터와 양문지역아동센터의 모습. 매홀지역아동센터와 양문지역아동센터가 지난 여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 체험마을로 1박 2일 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외갓집 한바퀴’라는 이름으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몸으로 배우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떡매치기 체험을 진행하는 아동들의 모습. 농사 체험을 진행하는 아동들의 모습. 캠프 첫날, 아동들은 인절미 떡매치기를 하며 고소한 콩고물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보고, 커다란 솥뚜껑에 전을 부쳐 먹으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던 먹거리 체험을 즐겼다. 점심 이후에는 뗏목 타기와 물미끄럼 타기 같은 시원한 물놀이 활동이 이어졌고, 아동들의 웃음소리로 마을은 하루 종일 활기찼다. 저녁에는 직접 수확한 옥수수와 토마토를 먹으며 농사의 소중함도 함께 배웠다. 특히 탐스럽게 익은 옥수수를 직접 따서 쪄먹는 경험은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고, 토마토를 따며 흙냄새와 자연의 따뜻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불꽃놀이를 진행하는 아동들의 모습. 밤이 되자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야외에서 터지는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자 아동들은 탄성을 터뜨리며 환호했고, 특히 캠프가 처음인 1학년 아동들도 부모님을 찾거나 울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끝까지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선생님들은 혹시라도 밤에 그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우려가 무색할 만큼 모두가 씩씩하고 즐겁게 캠프를 보내줬다. ‘외갓집 한바퀴’ 캠프를 끝내고 쿠우쿠우에서 외식하는 아동들의 모습. 둘째 날 아침, 간단한 정리 후 아동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오산으로 돌아왔다. 캠프의 마지막 코스는 모두가 좋아하는 외식 장소, 쿠우쿠우였다.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으며 서로의 추억을 나누고, 이어서 영화관에 들러 단체 영화 관람까지 하며, 시원한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영화를 보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영화관 리클라이너석에서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는 아동들의 모습.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연 속에서 뛰놀고,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동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덕분에 더 많은 아동들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날들이었다.


